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황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막간의 이야기 ==== 진 이야기 이후를 다루고 있으며 공상수가 철거되고 이문대가 점점 사라지면서[* [[Fate/Grand Order/스토리/괴터데머룽|북유럽 이문대]]와 달리 바로 사라지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어둠에 삼켜져 가며 사라졌고 사람들은 사라진 사람들과 마을이 기억에서 사라진다. From Lostbelt에서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망령이 된 우미인이 아직도 배회하는 걸 보아 제법 오랜 시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 다른 이문대에 비해 이문심도가 낮기 때문인듯.] 앞으로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3달 정도 남은 것으로 계산한 진인과 기계화성구, 두 사람의 시황제가 뭔가를 이야기한다. 이후 칼데아로 전환되며 시황제가 특이점이 생겼다며 바로 레이시프트를 하자고 해서 주인공, 마슈,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시황제가 레이시프트를 한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함양으로 이문대와 달리 죽음의 기운이 넘쳐나는 지옥이 되었고 그곳에 있던 시황제도 원령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있었다.[* 시황제 본인이 모은 수많은 금술 중 하나였던 모양. 너무 위험한 금술이어서 범인류사나 이문대도 사용하지 않았던 듯 하다. 이때 서복을 언급하는데, 이외에도 위험한 금술을 잔뜩 모아서 본인 표현으로는 서복이 도망쳤다고 한다.] 그런데 원령이 된 시황제는 이문대의 시황제와 그가 맞이한 결말을 알고 있었고[* 시온이 금술을 쓴 것을 비판하며 그런 수단이 아니어도 선인을 이룬 시황제가 있지 않느냐 지적하자 '''그 시황제는 자신의 미래를 얻는 대신에 세계의 미래를 잃었다'''고 반박한다.]이후 소멸하면서 특이점도 사라진다. 이후 주인공과 마슈를 먼저 가게 한 [[그랑 카발로|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시온, 그리고 불러온 홈즈가 시황제에게 이야기하는데... 사실 시황제는 진인의 육체와 기계의 육체인 기계화성구 각각의 시황제로 나뉘어졌고 거기다 진에서 노획했던 섀도우보더에 들어 있던 레이시프트등 칼데아의 기술을 이미 얻었고 이문대가 소멸하기 전 그 기술을 해독해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서 다양한 특이점을 만들어내 범인류사에서 인지 할 수 있게 했고 이를 칼데아가 접근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노움 칼데아]]에서 소환된 진인 시황제였던 것. 그리고 계획이 밝혀지자 밝힌 진실은 '''범인류사의 인리가 정말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되면 자신의 진을 다시 만들어 그곳에서 새로운 인리를 세우려고 했던 것.''' 그러나 이미 진에서 리츠카를 인정했기에 리츠카가 [[이성의 신]]에게 무릎 꿇는 최악의 상황이 오는 수준은 돼야 실행할 거라고 한다. 그걸 배신이라고 가정해도 되냐는 시온의 질문에 우의와 신조로 움직이는 이들도 있지만 세상은 그렇게 이상적으로 흐르지 않기에 비정한 계획도 세워야 하기에 만들어둔 보험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게다가 리츠카가 이성의 신에게 이기면 진의 망각을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한다. 시온이 특이점에서 본 시황제를 본터라 그의 말을 믿지 않자 자긴 2200년 이상을 살아와서 보통의 인간과 다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인연퀘 도입부에서도 말하지만 당시의 자신은 50살 즈음이었고, 그 뒤로 죽음을 초월해 20세기 이상을 산 탓에 사고나 시야가 전혀 다르다며 인간 시절의 자신을 타인처럼 이야기한다.] 자신이 느낀 레이시프트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하여[* 사법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데, 정확히 어떻게 사법과 비슷한지는 나오지 않았다. 이는 훗날 [[Fate/Grand Order/스토리/아발론 르 페이|브리튼 이문대]]의 왕 [[모르간(Fate/Grand Order)|모르간]]이 시황제처럼 레이시프트를 해석해서 자기식으로 사용한 후 이런 술법은 비정상적이라며 시황제와 비슷한 의문을 제시한다.] 크립터들도 칼데아에서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지 않냐는 떡밥을 날리고 다 빈치, 홈즈, 시온에게 리츠카를 절대로 지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다빈치가 리츠카를 슬프게하면 우리도 빡꾸없이 한다고 경고하지만 이에 진시황은 자신을 다시금 일어서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든 리츠카에게 이성의 신 타도라는 승리를 안겨다주라고 역으로 받아친다. 그리고 리츠카는 왠지 모를 오한을 느끼며 막간이 끝난다.[* 개그성이 짙은 연출이긴 하지만, [[Fate/Grand Order/스토리/아나스타샤|러시아 이문대]]의 왕이었던 [[이반 뇌제(Fate 시리즈)|이반 뇌제]]도 막간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신뢰를 배신할 경우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리츠카에게 경고했다. 그 후 금방 웃으면서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풀어주긴 했지만, 만약 칼데아의 계획이 실패할 경우 그가 어떤 자세를 취할지는 장담할 수가 없다. 게다가 시황제도 현실적이면서도 비정한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니 리츠카의 심적 부담이 더해질 수 밖에 없다.][* 이 위험성은 [[Fate/Grand Order/스토리/아발론 르 페이|'''훗날, 메인스토리에서 소름끼치는 방향으로 돌아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